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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타잔-아이콘 저력 보인 LNG, 징동에 첫 패배 안기며 3연승 '질주'

이한빛2021-06-15 23:14

LNG가 징동에게 서머 첫 패배를 안겼다.

15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2주 2일차 2경기에서 LNG e스포츠가 징동 게이밍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징동은 경기 초반 교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스노우볼을 굴렸고, 14분에 2킬을 추가함과 동시에 적 버프 몬스터를 사냥하며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LNG도 16분 교전에서 4:2 교환을 함녀서 반격에 나섰고 두 번째 협곡의 전령을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다.

21분 미드 한타에서 전사자 없이 4킬을 쓸어담은 LNG는 전리품으로 바론 버프를 획득하고 전황을 뒤집었다. 징동은 미드에 모여 대치 구도를 만들었고, 바론 부근에서 신경전이 이어졌다. LNG는 32분 두 번째 바론을 사냥한 후 진영이 무너진 징동의 챔피언을 하나씩 잘라냈다. 에이스를 올린 LNG는 빈집이 된 징동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1세트를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징동은 초반 교전으로 킬 점수를 올렸고, LNG는 탑 CS 격차를 벌리며 글로벌 골드를 비슷하게 맞춰나갔다. 그러나 징동은 포탑과 드래곤 스택에서 우위를 점하며 유의미한 격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했다. 결정타는 31분 징동의 드래곤 영혼 타이밍 때 나왔다. 영혼을 확보한 징동은 진입한 아칼리와 뒤를 잡힌 럼블을 처치하고 바론 버프를 챙겼다. 정비를 마친 징동은 단숨에 적진을 초토화 시키고 승부를 원점을 되돌렸다.

3세트는 LNG의 상체 힘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다. 23분 드래곤 한타에서 징동에게 4번째 용을 내준 LNG는 '로컨' 이동욱의 진을 시작으로 레오나까지 잡아내며 균열을 만들었다. 징동의 드래곤 영혼 타이밍에 다시 드래곤 둥지 앞에서 징동을 마주한 LNG는 '카나비' 서진혁의 비에고, 레오나, 카르마, 진을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LNG는 37분에 징동의 넥서스를 점령하고 경기를 2:1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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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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