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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의 티타임] 아프리카 프릭스 PUBG팀 이상윤 감독 "한국팀 첫 PCS 우승하겠다"

이한빛2021-06-12 06:00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 4 아시아(이하 PCS 4 아시아)'가 12일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8개 팀, 중국 6개 팀, 일본 1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1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매주 주말 하루에 6경기씩 치러 3주간 총 36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아카드' 임광현과 '히카리' 김동환을 영입하며 전력 상승을 노렸고, 2021 PWS 프리시즌과 PWS 페이즈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로 당당하게 거듭났다. 과연 아프리카 프릭스는 한국팀이 단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던 PCS 아시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까. 이상윤 감독과 PWS의 과정과 함께 다가오는 PCS 4 각오를 들어보았다.

PWS 프리시즌에 이어 PWS EAST ASIA : Phase1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프리 시즌은 슈퍼룰, 페이즈1은 치킨룰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는데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쁩니다.

PWS 위클리 파이널 5주차는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최종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준비했나요
5주차 동안 새로운 룰에 알맞은 운영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했습니다. 그 시도들 속에서 팀이 현 룰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운영을 정리할 수 있었고 그랜드파이널 이전까지 그 운영에 익숙해지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파이널 3일차에서 2치킨을 획득했습니다. 5, 6라운드에서 젠지가 추격하면서 불안하진 않았나요
불안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선수들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다고 생각했고 컨디션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수들도 경기 당시 점수 상황에 개의치 않고 준비한 것들을 매 라운드 쏟아내는 데에 잘 집중했습니다.

선수들이 인터뷰 때마다 코치진이 고생한다고 자주 언급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자리를 빌어 PWS 동안 고생한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이번 우승은 새로운 룰과 운영방안에 맞춰 선수들이 각자가 하고 싶은 것들을 희생하고 팀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들과 같이 팀을 할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PCS를 앞두고 이상윤 코치님이 아닌 이상윤 감독님으로 승격하셨습니다. 좀 더 높은 책임을 지게 되신 만큼 부담감도 크실 텐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아프리카 프릭스를 이끄실 생각이신가요
앞으로 다가올 대회들을 꾸준하게 우승하고 그 우승들을 계기로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팀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어떤 컬러의 팀으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번 PWS에서 보여준 모습이 감독님이 구상하시는 팀 컬러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궁금합니다
4명이 게임안에서 얻을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같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번 PWS에서 제가 구상한 모습을 충분히 보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단단하게 발전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PWS에 이어 PCS도 치킨룰로 진행됩니다. PWS에는 없던 중국 팀이 합류하게 되는데 어떤 순위변동이 예측되시나요? 여러 대회를 지켜보실 텐데 이번 치킨룰로 진행되는 PCS에서 다크호스가 있다면 어느 팀일까요
그 간 PCS에서 한국팀들이 힘을 쓰지 못한 이유는 교전으로 풀어내는 운영이 약했기 때문이었는데 이번 룰을 계기로 한국팀들의 교전운영 능력이 충분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PCS는 저희를 포함하여 모든 한국팀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때마다 스폰서들을 언급하며 감사하는 모습들이 보여 인상적이었습니다
배그팀 모두가 저희를 후원해 주시는 앱코, 골스튜디오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PGIS 때 골스튜디오에서는 활동복, 앱코에서는 키보드, 가습기, 안마기 등 다양한 물품 후원해주셔서 두 달간 편히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PCS 4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주세요
아직 PCS에서 한국 우승팀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저희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준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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