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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초반 위기 넘긴 프레딧 브리온 1세트 승리

김형근2021-06-11 17:49


초반 계속된 저격 상황을 무사히 넘기며 기회를 노린 프레딧 브리온이 후반 강한 힘을 뽐내며 시즌 2승으로 가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프레딧 브리온의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1세트를 승리했다.

6분경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리신이 우세한 상단 지역 상황에 힘입어 상단지역에 진입, 세트를 2차 타워까지 추격했지만 사냥에는 실패했다. 그 동안 프레딧 브리온은 화염 드래곤으로 달려가 큰 어려움 없이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도 프레딧 브리온이 전령을 챙기는 동안 하단지역 1차 타워 공성에 나서 포탑방패를 긁었으며, 이후 대지 드래곤으로 달려가 팀의 첫 드래곤을 사냥했다. 13분경 중앙 지역서 리신이 오리아나를 덮쳐 킬을 기록했지만, 커버하던 럼블이 리신을 잡고 킬 포인트를 맞췄다.

14분경 세트를 노리고 다시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들이 습격을 시작했지만 대비하고 있던 프레딧 브리온 선수들이 반격에 나서 역으로 세트가 카밀을 쓰러뜨렸다. 두 번째 전령을 챙긴 프레딧 브리온은 전령을 다시 중앙 지역에 소환, 아프리카 프릭스의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연속해서 세트 공략에 실패했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카밀이 세트를 공략하는 동안 다른 선수들이 퇴로를 막아 드디어 세트를 쓰러뜨렸다. 상단 지역서 세트를 노린 공격은 계속되어 양팀 선수들이 상단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교전이 열렸지만 타겟인 세트 역시 적절히 공격을 피하며 아군이 드래곤 2스택을 쌓는데도 도움을 줬다.

24분경 홀로 미니언을 잡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노린 프레딧 브리온의 럼블과 오리아나가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시작으로 달려들어 1킬을 추가했다. 프레딧 브리온이 드래곤 3스택을 챙긴 직후 전면전이 열렸으나 그대로 완승, 에이스를 기록한 뒤 바론 버프를 둘렀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2차 타워를 공성한 뒤 칼리스타가 더블킬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프레딧 브리온은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내부 타워와 억제기를 파괴했으며, 일단 물러나 전열을 가다듬은 뒤 2킬을 추가하고 그대로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파괴해 승리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 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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