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인터뷰

[인터뷰] ‘고리’ 김태우 “승리는 기쁘지만 경기력 아쉬웠다”

김형근2021-06-10 20:34


오랜만에 LCK로 돌아와 주전 미드라이너로 출전한 농심 레드포스 ‘고리’ 김태우가 복귀전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먼저 한 세트를 내준 뒤 두 세트를 잇달아 따내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리’ 김태우는 “LCK 출전이 2년 만이고 첫 주전이라 기분이 좋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경기에서 정말 승리하고 싶었는데 좋은 출발 하게 되었다. 그러나 1세트에서 진 것과 제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오늘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팀에 합류했을 때 뒤에 팀의 분위기에 적응을 할 수 있었을지 걱정했다고 말한 ‘고리’ 김태우’는 “2주 격리 기간 동안 팀원들이 잘 대해줘서 큰 어려움 없이 팀에 융화될 수 있었다. ‘덕담’ 서대길은 처음에 존대말을 썼던 것이 기억나고, ‘리치’ 이재원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류 당시를 회상했다.

오늘 경기 2세트에 사용했던 아칼리에 대해서 “이번 스플릿에는 마법형 캐릭터가 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산발적인 교전이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하기에 아칼리가 근접 챔피언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다음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전에 대해서는 “준비 시간이 하루 밖에 없지만 평소에 연습을 열심히 해온 만큼 하던 대로 대비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고리’ 김태우는 “제 경력 처음의 유관중 경기이자 오프라인 경기여서 떨렸지만 많은 응원을 받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경기장에 못 오신 분들도 응원해주실 것이라 믿으며, 다음 경기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 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