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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드 리신-정글 다이애나가 전장 휘저은 T1, 2세트도 승리

김형근2021-06-09 21:31


미드 리신과 정글 다이애나라는 독특한 픽을 앞세운 T1이 두 번째 세트까지 제압했다.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경기에서 T1이 2세트를 승리했다.

상단지역에서 T1의 다이애나가 덤불에 숨어있다 세트와 협공을 시도, 녹턴을 잡아내며 첫 킬을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세트가 하단 지역에 합류하며 봇 듀오를 압박, T1이 2킬을 추가하며 수비에 집중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빠른 공세를 이어갔다.

7분경 바루스를 몰아낸 뒤 고립된 레오나를 다시 잡아낸 T1은 첫 전령으로 집결했다. 전령 처치 후 전투태세로 전환한 T1은 리신과 세나가 3킬을 합작하며 킬 스코어 차이를 벌린 뒤 대지 드래곤까지 챙겼다.

한화생명이 바루스의 6렙 타이밍에 하단 지역서 습격에 나서다 실패한 직후 T1의 세트와 다이애나가 상대 타워 근처에서 녹턴을 다시 쓰러뜨렸다. 습격에 실패했지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한화생명이 T1의 습격을 무사히 피한 후 대규모 교전을 통해 다이애나를 쓰러뜨렸으며, 이후 탐켄치도 사냥하며 오랜만에 성과를 기록했다.

두 번째 드래곤 타격 전후로 한화생명의 공세를 잘 넘기며 3킬을 기록한 T1은 전령을 상대 본진 앞에 소환해 중앙 내부 타워와 억제기를 파괴했다. 이후 바론 타격 중 상대가 몰려오자 전투 태세로 전환해 리신의 트리플 킬을 포함해 4킬을 추가하고 바론 버프와 드래곤 3스택을 챙겼다.

역전을 노리고 세트를 향한 한화생명의 습격은 빠르게 합류한 T1 선수들에 의해 차단됐으며, 럼블을 쓰러뜨린 뒤 그대로 본진으로 합류한 T1은 2세트도 승리로 끝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 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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