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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펜타킬 '라바' 김태훈 "올해 못하면 힘들 것 같아...PO 진출하고 싶다"

이한빛2021-06-10 07:00


'라바' 김태훈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서머 목표라고 밝혔다.

9일 오후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1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라바' 김태훈은 단독 PoG에 펜타킬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아래는 김태훈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은
오랜만에 오프라인 경기에서 깔끔하게 승리해서 짜릿하다. 이번 서머에서 꼭 이겨야 할 팀을 이긴 것 같아 기분 좋다.

1세트에서 쿼드라킬, 2세트에서 펜타킬을 기록했는데
오늘은 내가 잘했다기 보다는 팀원들이 잘 버티고 상황을 만들어줘서 활약할 수 있었다.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꼭 이겨야 할 팀을 상대로 이겼단 말은 승리 자신이 있었단 말 같은데
오늘 경기는 특별히 상대방을 의식해서 준비하지 않았다. 개인 기량을 끌어 올리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리브 샌드박스도 경기력이 올라오는 추세였는데
스프링에서도 이겨봤고, 우리가 질 것 같단 느낌은 받지 않았다.

이번 서머에서 기대하고 있는 성적은 어느 정도인가
이번 년도에 잘하지 못하면 힘들 것 같단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플레이오프는 꼭 가보고 싶다. 롤드컵 티켓도 4장이니까 더욱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싶다.

루시안-아칼리를 꺼내서 활약했는데 숙련도가 높아보였다. 얼마나 준비했는지
새로운 챔피언들도 나오고 있어서 다양하게 연습하고 있다. 오늘 플레이한 픽들이 좋은 것 같아 최근에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연습 과정에서 성적이 좋았던 픽이기도 하고 감독님-코치님의 선택이 나와 같아서 자신 있게 골랐다.

오늘 롤파크에서 처음 출전한 팀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딜라이트' 유환중은 별로 긴장한 것 같지 않아 해줄 말이 없다. '호야' 윤용호와 '헤나' 박증환은 부담을 느꼈음에도 잘해줘서 고맙단 말을 해주고 싶다.

2세트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탑을 집중 공략했는데
리브 샌드박스가 탑 위주로 게임하는 팀이기도 하고 밴픽 후에 탑 위주 게임을 할 것이라 예상하며 대처하려고 했다. 탑 쪽으로 게임하려는 의도가 보여서 편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시작이 좋은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이려고 노력하겠다. 오프라인 경기를 통해 팬분들을 만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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