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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개막전 펜타킬 주인공 '라바' 김태훈 "모든 걸 쏟아붓는 한 해 됐으면 한다"

이한빛2021-06-09 19:08

'라바' 김태훈이 개막전 완승과 펜타킬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1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리브 샌드박스를 완파했다.

방송 인터뷰에 나선 '라바' 김태훈은 "개막전을 2: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며, "이기면 2:0으로 이길 것 같았다"며 기쁨과 함께 경기에 임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태훈은 "스프링 때 라인전에서 약하단 평가를 받았다. 서머 때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서머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김태훈은 "전체적으로 콜이 잘 맞았고 개인 기량이 좋았다"며 함께 승리를 일궈낸 팀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치러진 경기에 대해 "온라인으로 경기할 때 스크림 하는 느낌이어서 경기가 설레지 않았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니 팬들을 뵐 수 있어서 좋다. 나는 관심 받는 걸 좋아해서 무대에서 할 때 더 잘하는 것 같다"며, "계속 팀원들이 긴장되냐고 했는데 본인 입으론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도 조금씩 긴장했던 것 같다. '헤나' 박증환이 특히 그랬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태훈은 아칼리 펜타킬 상황에 대해 "싸우면 이길 것 같아서 싸우라고 했다. 스킬 쓰니까 다 죽었다"라고 덤덤하게 설명했고, "'딜라이트' 유환중이 뺏으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엄티' 엄성현이 주라고 말해줘서 펜타킬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머에서 모든 걸 쏟아부어서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이번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김태훈은 다음 상대인 아프리카 프릭스전에 "오늘처럼 잘 준비하면 이길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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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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