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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위기 이겨낸 영웅 ‘리신’ 빛나며 아프리카 프릭스 첫 승

김형근2021-06-08 20:58


먼저 2킬을 헌납하고도 위축되지 않은 리신이 전장을 휘저으며 아프리카 프릭스의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

8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둘째 날 4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초반 불리함을 꾸준한 성장으로 뒤집으며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승리했다.

경기 시작 직후 상단에서 리신과 세트의 대결이 벌어졌으나 마지막 순간 세트의 공격이 꽂히며 리브 샌드박스가 첫 킬포인트를 챙겼다. 2분 뒤 리신이 다시 한 번 세트에게 달려들었지만 이번에도 세트가 리신을 띄운 뒤 연속으로 공격을 사용해 킬 포인트를 추가했다.

상단에서의 계획이 틀어지자 아프리카는 중앙 지역에 럼블이 합류하며 아지르를 협공, 킬 포인트를 만회했다. 이어 8분경 전령 앞에서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시작으로 공격을 퍼부으며 세트를 잡고 킬 포인트를 맞췄다.

10분경 바람 드래곤을 잡은 리브 샌드박스는 하단 지역에 전령을 풀어 포탑방패를 때렸다. 그러나 13분경 세 번째 도전에 나선 리신이 세트를 기어이 잡아내며 상단 지역 1차 타워를 깨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전령을 챙긴 아프리카 프릭스는 그 즉시 중앙 1차 타워 앞에 전령을 소환했으며, 직후 벌어진 4:2 교전을 리신의 활약에 힘입어 제압했다. 이러한 전황 속 두 번째 전령은 그대로 리브 샌드박스의 중앙 내부 타워까지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래곤 2스택 째를 챙긴 아프리카 프릭스는 바론을 치다가 한 번 중단하고 상대 시야를 지운 뒤 다시 타격을 시작해 바론 버프를 챙겼다. 이어 리신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하단 지역에 집결해 타워를 파괴한 뒤 중앙 지역에서의 대규모 교전을 치르며 내부 타워와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상대 본진에서 물러나 드래곤 3스택 째를 채운 아프리카 프릭스가 상단 지역 2차 타워를 타격하고자 했으나 리브 샌드박스가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하며 교전을 승리, 위기를 넘겼다. 순간 움찔했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중앙 지역에서 전면전을 펼쳐 노틸러스를 내준 뒤 반격에 성공, 에이스를 띄우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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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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