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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젠지, 후반 대규모 교전 압도하며 시즌 첫 승

김형근2021-06-08 19:54


중앙 지역 전면전서 볼리베어의 탱킹에 힘입어 대승을 거둔 젠지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8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둘째 날 3경기에서 젠지는 후반부의 집중력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한화생명 이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제압했다.

경기 초반 젠지의 우디르가 상대 렉사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플레이를 택하며 중앙과 하단지역 파밍이 한화생명에 유리해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8분경 한화의 봇듀오가 상대에게 달려든 상황에서 호흡이 맞지 않아 역으로 상대에게 첫 킬을 헌납해야 했다.

1분 뒤 중앙에서 젠지의 우디르가 렉사이를 잡으며 버프를 빼앗았으며, 이후 첫 전령을 획득한 젠지가 하단 지역에 전령을 풀며 상대 1차 타워를 타격해 피해를 줬다. 한화생명도 13분경 카이사가 라칸과 협력해 징크스를 잡아낸 뒤 드래곤 1스택을 쌓았으며, 카이사를 노린 탐켄치의 습격도 반격해 역으로 킬을 더했다.

15분경 젠지의 볼리베어와 우디르가 상단 지역에서 한화생명의 레넥턴을 협살했으며, 큰 어려움 없이 두 번째 전령까지 챙겼다. 이어 18분경 젠지가 중앙 지역에 전령을 풀고 중앙 1차 타워를 파괴한 상황에서 대규모 교전이 열려 2킬씩을 교환했으며, 드래곤은 젠지가 챙겨 첫 드래곤 스택을 기록했다.

23분경 한화생명의 3명이 상대 징크스를 노리고 중앙에서 습격을 시작했으나 탐켄치 뱃 속에서 버티면서 시간을 최대한 끌었다. 그 사이 젠지의 선수들이 합류하며 3킬을 기록하고 대지 드래곤을 잡아 드래곤 스택을 추가했다.

28분경 바론 앞에서 마스크를 잡아낸 젠지가 그대로 바론을 타격했으나, 한화생명의 렉사이가 마지막 순간 바론을 스틸하는데 성공했다. 바론을 놓친 젠지는 대신 대지 드래곤을 잡으며 드래곤 스택을 3으로 올리고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34분경 중앙서 열린 대규모 교전서 젠지는 볼리베어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사이 4킬을 올린 뒤 그대로 그대로 본진으로 진입했다. 쌍둥이 타워 하나까지 파괴하고 다시 교전을 통해 전장을 정리한 젠지는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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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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