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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레어 아톰, '아이보이' 활약으로 OMG 2:0 격파

이한빛2021-06-08 19:43

레어 아톰이 '아이보이'의 활약으로 OMG를 완파했다.

8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1주 2일차 1경기에서 레어 아톰(RA)이 OMG를 꺾고 서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에서 OMG는 오공-우디르-빅토르-아펠리오스-쓰레쉬를 선택했고, RA는 세트-비에고-갈리오-카이사-노틸러스로 조합을 꾸렸다. OMG는 바텀 갱킹으로 선취점을 따내고 화염 드래곤을 전리품으로 챙겼다. RA는 11분 우디르를 처치한 데 이어 12분에 빅토르까지 잡아내며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RA은 3연속 드래곤 사냥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고, 25분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바론 버프에 힘입어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간 RA는 적 포탑을 정리하며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31분에 두 번째 바론까지 사냥한 RA는 견제를 위해 접근한 OMG의 챔피언들을 몰살하고 그대로 32분에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이어진 2세트에서 블루 진영을 잡은 RA은 세트-니달리-비에로-이즈리얼-바드를 픽했다. OMG는 리 신-우디르-아칼리-세나-탐 켄치로 1세트 패배 만회에 나섰다. 탑 라인에서 선취점을 따낸 RA는 강하게 바텀 라인을 압박해 2연속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나 후속 한타에서 3킬을 내주고 말았다.

RA는 세 번째 드래곤 타이밍에 드래곤을 사수한 후 탐 켄치-세나를 처치하고 그대로 바론까지 사냥했다. 한 번 말린 세나-탐 켄치 조합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RA의 운영에 휘둘리기만 했다. 결국 바론 버프를 활용해 포탑을 정리하며 적진으로 나아간 RA가 26분에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정리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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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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