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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프레딧 브리온, 생존본능 앞세워 ‘비빔면 대결’ 승리

김형근2021-06-08 18:47


전날 경기서 승리를 기록한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의 ‘비빔면 대결’서 프레딧 브리온이 엄청난 생존본능으로 승리를 거뒀다.

8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둘째 날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안정적인 운영으로 상대의 습격들을 무위로 돌리며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2승째를 기록했다.

3분경 라이즈와 루시안이 공격을 주고받는 사이 농심 레드포스의 볼리베어가 뒤로 달려들며 첫 킬을 기록했다. 프레딧 브리온 온 역시 루시안이 라이즈와 카르마를 잡아내며 더블 킬을 기록해 받은 만큼 돌려줬지만 우디르가 잡히며 킬 포인트는 동점을 기록했다.

첫 드래곤을 농심 레드포스가 가져갔지만 전령을 챙긴 프레딧 브리온이 중앙 타워 앞에 풀어놓고 상대 시야를 하나씩 지우며 기회를 노렸다. 이어 두 번째 드래곤 상황에서 드래곤을 위쪽으로 끌어내 잡던 농심 레드포스를 프레딧 브리온이 아래서 습격, 3킬을 기록하고 바다 드래곤도 챙겼다.

농심 레드포스도 16분경 2킬을 올리며 타워 2개를 파괴, 만회의 기회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대지 드래곤을 우디르에게 스틸당한 뒤 데스가 쌓이며 속도와 힘에서 부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22분경 상단 지역 수풀에 숨어있던 농심 레드포스의 상체 선수들이 우디르를 습격했지만, 바로 프레딧 브리온의 선수들이 현장에 합류하며 상황을 정리, 첫 바론 버프까지 챙기고 힘의 격차를 벌렸다. 25분경에도 우디르가 자신을 노린 공격을 깔끔하게 피하며 프레딧 브리온이 역으로 킬을 올릴 기회를 제공했다.

결국 27분경 농심 레드포스의 2차 타워 지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서 루시안과 진이 함께 더블 킬을 기록, 4킬을 추가한 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28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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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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