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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난타전서 체급의 차이 보인 담원 기아 2승째 기록

김형근2021-06-08 17:41


반복된 교전 속 킬을 꾸준히 기록하며 힘을 키운 담원 기아가 DRX를 상대로 힘의 차이를 과시했다.

8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둘째 날 1경기에서 전장 곳곳에서 정신없이 벌어진 교전을 힘으로 제압한 담원 기아가 DRX를 제압하고 승리를 이어갔다.

3분경 하단 지역에 양 팀 선수들이 모이며 교전이 벌어져 양 팀이 1킬 씩을 주고 받은 뒤 DRX가 2킬을 추가했다. 이어 중앙 지역으로 이동해 교전을 재개했으나 이번에는 담원 기아가 DRX의 타겟팅을 피하며 생긴 아래쪽 공백을 틈타 라이즈와 카르마가 1킬씩을 기록하며 킬포인트를 맞췄다.

그 후에도 양 팀은 각 지역에서 쉼 없이 교전을 이어가며 빠른 경기 흐름을 보였으며, 양 팀이 기록한 킬 포인트는 채 15분이 되기도 전에 모두 14포인트에 이르렀다. 경기의 흐름은 킬 포인트는 담원 기아가 앞선 반면, 오브젝트는 DRX가 챙기는 모양새를 보여줬다.

중앙 타워가 하나씩 제거된 상황에서 전황은 소강 상황에 접어들었으나 양 팀은 후반전을 대비하며 힘을 키워갔다.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중앙 지역으로부터 벌어진 대규모 교전은 DRX가 이니시를 통해 담원 기아의 카르마를 먼저 제거했지만, 나르가 볼리베어를 잡아내는 것으로 시작된 담원 기아의 반격으로 DRX의 선수들을 대거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기세를 올린 담원 기아는 2차 타워 앞에 전령을 소환하고 대지 드래곤을 챙겼다. 이어 22분경 빠른 속도로 바론 버프를 두르고 빠지려는 순간 DRX가 다시 습격을 시작했으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28분경 DRX가 충격파를 시작으로 대규모 교전을 시작했으나 타겟이었던 담원 기아의 라이즈가 피한 뒤 뒤에 있던 이즈리얼이 볼리베어를 잡고 상대를 본진으로 몰아내며, 두 번째 바론을 챙겼다. 중앙지역과 하단 지역 내부 타워와 억제기를 파괴한 담원 기아는 상단 지역에서열린 교전까지 승리하며 마지막 억제기를 제거했다.

결국 뒤로 물러남 없이 그대로 본진 공격을 이어간 담원 기아는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까지 파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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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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