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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서머에도 건재한 T1, 개막일 승리...젠지-한화생명은 패배

이한빛2021-06-08 06:00

T1을 포함한 5개 팀이 기분 좋은 개막일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1주 1일차 경기에서 담원 기아, 리브 샌드박스, 프레딧 브리온, 농심 레드포스, T1이 승리로 10주 간의 정규 시즌 페넌트 레이스를 시작했다.

대망의 개막전은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치러졌다. 경기 초반 KT가 선취점과 함께 드래곤을 챙기는 등 이득을 봤지만, 담원 기아가 착실하게 포탑을 정리하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양팀 모두 드래곤과 바론을 나눠 가져가며 경기를 끝낼 기회를 노렸고, 그 타이밍은 33분에 찾아왔다. 담원 기아는 레오나의 이니시에이팅으로 한타를 열어 다수의 킬을 쓸어담은 후 그대로 본진을 초토화 시켰다.

이어진 2경기에선 리브 샌드박스가 젠지를 꺾었다. 리브 샌드박스는 선취점을 시작으로 경기 중반 이퀄라이저를 통한 한타 대승으로 킬 스코어 격차를 크게 벌렸다. 젠지도 킬과 드래곤 스택으로 압박을 가했지만, 리브 샌드박스가 드래곤 스택을 따라잡고 바론까지 가져가며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리브 샌드박스가 7번째 드래곤을 둔 한타에서 승리하고 적들을 일망타진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3경기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였다. 5분 사이 6킬이 나온 상황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포탑 선취점을 챙겼다. 한화생명도 코그모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프레딧 브리온은 바론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한화생명이 접근하자 루시안과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빈집을 공략하는 작전으로 승리를 따냈다.

농심 레드포스는 적극적인 교전으로 DRX를 쓰러트렸다. 리 신을 중심으로 교전에서 재미를 본 농심은 빠르게 드래곤 스택까지 쌓으며 운영에도 힘을 실었다. DRX도 '태윤' 김태윤의 카이사의 활약으로 손해를 일부 메꾸긴 했지만, 한 번 벌어진 격차를 완전히 0으로 만들진 못했다. 결국 농심이 27분 한타 승리와 함께 DRX의 넥서스를 점령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프링 챔피언 T1은 마지막 5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했다. T1은 선취점을 시작으로 전령까지 빼앗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6분경 T1이 바론 버스트를 하다가 한 차례 맥이 끊겼지만, 27분 드래곤 앞 한타에서 깔끔하게 에이스를 거두며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를 전리품으로 챙겼다. T1은 여세를 몰아 30분에 재차 에이스를 띄우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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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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