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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화력에서 앞선 농심 레드포스 첫 승 올려

김형근2021-06-07 21:15


농심 레드포스가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7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첫날 4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DRX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두 팀은 초반 라인전을 조용하게 진행하는 듯 했으나 5분이 되자마자 농심 레드포스의 리신이 상단 지역에 잠입해 상대팀 세트를 공격, 라인을 당겨놨던 오공이 첫 킬을 기록하도록 도왔다. 이어 전령을 챙기고 대규모 교전을 시작한 DRX를 막기 위해 넓게 둘러싸며 반격에 나서 2킬을 추가했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던 농심 레드포스는 12분경 오공을 노리고 상단 지역에 진입한 DRX의 선수들에게 럼블의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상대의 전열이 무너진 상황에서 리신이 앞으로 나서며 트리플 킬을 기록해 킬 스코어는 5포인트 차로 벌어졌다.

반격 찬스를 노린 DRX는 16분경 하단 지역에 5명이 모두 집결해 바루스를 잡았지만, 농심 레드포스도 빠른 반격에 나서며 오공과 베이가 4킬을 합작해 킬 스코어 차이를 더 벌렸다. 이어 18분경 중앙 지역의 교전에서도 레오나가 DRX의 니달리에게 잡히자 그대로 뒤를 쫒아가 DRX 선수 전원을 제거하고 드래곤 3스택까지 챙겼다.

노림수가 계속 막히는 상황임에도 DRX는 포기하지 않고 22분경 바론 앞에서 함정을 펼친 뒤 카이사가 바루스를 잡는 것을 시작으로 3킬을 기록한 뒤 바론 버프를 두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농심 레드포스는 2분 뒤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는 듯 압도적인 화력으로 반격에 나서 상대를 본진 안에 가두고 화염 드래곤을 처치해 4스택을 채웠다.

꾸준히 이어진 DRX의 공격을 막아낸 농심 레드포스는 27분경 바루스의 더블 킬을 포함한 3킬을 추가한 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승을 올렸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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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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