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그 자리 원하지 않는듯"...실점 빌미 제공

2021-10-25 13:54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리버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케인의 수비 방식에 비판을 가했다. 

토트넘은 지난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웨스트햄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토니오에게 실점하며 패했다. 

누누 감독은 지난 22일 치러진 비테세와의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주전들에게 대거 휴식을 부여하며 웨스트햄과의 맞대결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볼 점유율을 60%로 가져갔을 뿐, 슈팅 단 6개만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특히 이날 선발 출전한 케인과 손흥민은 나란히 부진했다. 풋볼 런던은 두 선수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부여했다. 

또한 케인은 이날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 후반 27분 웨스트햄이 코너킥 상황을 맞이했다. 크레스웰이 코너킥을 올렸고, 이 공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며 안토니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안토니오의 전담 마크는 케인이었지만, 어떠한 방해도 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실점 장면을 본 뒤 리버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완전하게 집중하지 않았고 그 자리를 원하지 않아 보였다"라며 "그는 그저 공격수(안토니오)가 그곳에 가지 못하게만 했다"라고 비판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도 "잘못은 케인이었다.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케인의 헌신에 의문이 제기됐다"라며 케인의 수비력을 비판했다. 

올여름 한차례 이적 파동을 일으켰던 케인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에 그쳤다. 지난 시즌 리그 9경기를 치르는 동안 7골 9도움을 기록했던 모습과 상반되는 경기력이다. 

토트넘 팬들은 케인의 경기력을 두고 '케인은 토트넘을 싫어하는 것 같다', '수치스러운 존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AP/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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