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진영·정수정, 불법도박단 헤드 잡기 위한 환상 팀플레이 [종합]

2021-09-28 08: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경찰수업'이 불법도박단 헤드를 잡기 위한 차태현·진영·정수정의 환상 팀플레이로 시선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13회에서는 경찰 안팎을 쥐락펴락하는 미궁 속 진범이 숨통을 조여오는 가운데, 유동만(차태현 분)과 강선호(진영), 오강희(정수정)의 아슬아슬한 반란이 시작됐다.

앞서 불법 도박단 운영 용의자 고덕배(신승환)가 검거됐음에도 강선호는 익명의 누군가에게 과거 혐의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고, 유동만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끊임없이 위기가 들이닥쳤다. 

오강희는 강선호의 안위를 위협하면서 유동만에게 수사를 중단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서울지방청 한정식(유태웅) 부장의 목소리를 듣고 패닉 상태가 되기도. 그러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추적을 포기하지 않은 강선호는 또 다른 공범 장재규(이성우)를 잡는 데 성공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두운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 강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규는 강선호의 추궁에 불법도박단의 헤드와 고덕배가 물건을 주고받던 금고의 존재를 알려줬다. 그 안에 장부가 있다는 사실을 들은 강선호는 경찰대 내부의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기로 마음을 다잡았고, 이후 자신을 걱정하는 유동만에게 "교수님이 막으셔도 전 할 겁니다"라고 흔들림 없는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강수대(강선호를 필두로 모인 수사대)의 관계에는 균열이 일기 시작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오강희는 위험에 처한 강선호를 지키기 위해 수사를 중단하자고 했지만, 강선호와 노범태(이달), 조준욱(유영재)은 포기하지 않고 범인 색출에 열을 올렸다. 이들의 기세가 꺾이지 않자, 오강희는 강선호가 선물했던 팔찌를 그에게 돌려주고 뒤돌아 가는 냉정한 면모로 마음을 아리게 했다.

뒤이어 공조를 도모하던 학생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진땀을 유발했다. 금고가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 학교를 샅샅이 수색하던 노범태, 조준욱은 장재규에게 받은 보안 카드가 학생들의 출입이 금지된 사격장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순찰 중이던 박민규(추영우)에게 발각돼 징계위원회에 소환되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말 한마디 없이 움츠러든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얼어붙게 하기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홀로 움직이던 강선호마저 위험에 처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사격장으로 향한 그가 집념의 해킹 끝에 암호를 입력해 금고를 연 그때, 장재규가 그에게 총구를 겨눈 것. 일촉즉발의 순간 오강희가 현장에 나타나 전기 충격기로 그를 기절시켰고, 동기들의 진심에 마음이 돌아선 오강희가 노범태, 조준욱에게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고비를 넘긴 강선호는 그곳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의 로고가 그려진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박철진(송진우), 고덕배, 그리고 최희수(홍수현)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 예상치 못한 뜻밖의 연결고리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경찰수업' 14회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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