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닝 누적' 한화 필승조, 1군 엔트리 말소 결단

2021-09-27 17:2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이번 시즌 70이닝을 소화한 한화 이글스 김범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경기가 없던 27일 김범수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정락을 등록했다. 김범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55경기에 나와 정확히 70이닝을 소화, 4승9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5.01를 기록했다. 부상 등의 이슈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수의 70이닝은 선발투수들과 견줄 만큼 많은 이닝이다. 특히 휴식기 동안 투구폼의 미세한 변화와 함께 퍼포먼스가 좋아졌고, 후반기에는 필승 카드로 통하며 점수 차, 주자 상황을 가리지 않고 숱하게 마운드에 올랐다.

더욱이 김범수가 소화한 후반기 24⅔이닝은 리그 불펜 중 가장 많은 수치다. 투구수로 봐도 413구로 불펜 중 가장 많았다. 김범수의 경우 팔꿈치 수술 전력도 있는 만큼 연투와 멀티 이닝 부담이 누적될수록 팬들의 우려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투수들 전부 로사도 코치와 함께 이닝이나 투구수를 트래킹하고 있다. 최대한 시즌이 끝났을 때 이닝을 맞춰 주려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고, 70이닝이 되자 김범수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휴식을 부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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