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3연패에 무리뉴 재평가?..."환상적이었다"

2021-09-27 15:20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계속되는 토트넘의 부진에 '무리뉴 재평가'가 등장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북런던 더비에서 1-3로 패했다. 후반 34분 손흥민이 한 골 만회했지만, 추가 골 득점에 실패하며 리그 3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지난 2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컵 맞대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지만, 공식 기록은 무승부다. 이에 팬들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고 있다.

누누 감독 경질 요구와 함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재평가되고 있다. 아스널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는 27일 "나는 사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2020/21 시즌 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리뉴는 감독 커리어 최초로 리그에서 10패를 당했고 총 86경기를 치르며 45승만을 기록했다. 52.32%의 승률이다. 결국 그는 4월 19일 토트넘 부임 17개월 만에 경질되고 말았다.

아담스는 이런 무리뉴가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무리뉴의 토트넘은 좋은 경기 시스템을 보여줬다. 지금의 토트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를 토트넘의 진정한 감독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선수들에게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도 선수들은 토트넘에서 진정으로 함께 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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