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뚱 "처갓댁 밭 도둑 들어…완제품만 훔쳐가" (천뚱TV)[종합]

2021-09-16 16: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천뚱이 처가의 좀도둑 피해를 알렸다.

지난 13일 천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뚱TV'에 '처가댁 밭에 도둑이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뚱은 "지금 밥을 먹다 말고 뛰쳐나왔다. 여기는 저희 장인어른 밭인데 엊그제 좀도둑이 들었다고 해서 제가 수사를 하러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원래 CCTV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CCTV를 떼어갔다. 농막에 들어와보니 본체와 메모리칩까지 통째로 가져갔다"며 "이런 좀도둑을 가만히 둬서는 안되겠다"고 분개했다.

이어 해당 사건을 제보한 장모에게 간 천뚱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전달받았다. 그의 장모는 "세상이 살기 힘들어서 그런가, 먹을 게 없어서 그런가 여기까지 뭘 훔쳐먹으러 왔다. 라면, 커피, 옥수수, 빵, 아이스크림도 가져가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렇게 도난 피해가 발생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장모는 지난해와 올해 봄,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라면서 ""CCTV 달고는 괜찮았는데, 봄에 단 이후 (지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엔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경찰에 신고도 했음을 알렸다.

천뚱은 "제가 잠복을 해야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는데, 장모는 "고추 이런 건 안 따간다. 완제품만 훔쳐간다"며 황당해했다.천뚱의 장모와 장인은 식료품을 모두 도둑맞아 식사도 하지 못한 상황. 결국 천뚱은 "제가 밥 두솥 해놨다. 가서 드시죠"라며 두 사람을 이끌었고, 이어 밭에서 딴 오이를 먹으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73만 7,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천뚱(본명 임정수)은 제이쓴의 매형이자 홍현희의 시매부로, 슬하에 딸 채민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천뚱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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