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텔리 멀티골'...3-0 이탈리아 '29경기 무패' 기록 이어가 [유로:스코어]

2021-06-17 05:57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이탈리아가 29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이탈리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A조 매치데이 2 경기에서 스위스를 3-0으로 제압하고 조 1위를 굳혔다.

홈팀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레안드로 스피나촐라-조르지오 키엘리니-레안드로 보누치-지오반니 디 로렌초가 골문을 지켰다. 마누엘 로카텔리-조르지뉴-니콜로 바렐라가 중원을 맡았고 로렌조 인시녜-치로 임모빌레-도메니코 베라르디가 최전방에서 스위스의 골문을 겨냥했다.

스위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얀 좀머 골키퍼를 비롯해 마누엘 아칸지-파비안 셰어-니코 엘베디가 3백을 이뤘고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그라니트 자카-레모 프로일러-케빈 음바부가 미드 필드를 구성했다. 제르단 샤키리가 꼭지점을 이루며 브릴 엠볼로-하리스 세페로비치의 공격 작업을 도왔다.

전반전은 이탈리아가 주도했다. 물러선 스위스를 상대로 경기장을 넓게 사용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18분 첫 기회를 맞이했다. 코너킥 장면에서 공중 경합을 이겨낸 키엘리니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공이 키엘리니의 손에 맞은 것이 드러나며 득점은 취소 됐다.

전반 23분 갑작스러운 교체가 있었다. 키엘리니가 주장 완장을 벗으며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와 교체 됐다. 

25분 이탈리아의 선제 득점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에 성공한 베라르디가 박스 안에서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빈 공간을 찾아 쇄도한 로카텔리가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35분 모처럼 스위스가 기회를 잡았다. 샤키리가 공을 몰고 전진하며 로드리게스에게 밀어줬고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를 맞고 아웃됐다.

이후 별 다른 기회 기회 없이 양 팀은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6분 이탈리아의 두 번째 득점이 나왔다. 로카텔리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았고, 임모빌레가 수비수를 끌고 들어갔다. 순간적으로 로카텔리는 마크맨이 없어지자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강력한 슈팅이 스위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 공을 받은 샤키리가 드리블을 통해 이탈리아의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전진했고, 왼쪽에서 가까운 포스트를 노려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훌쩍 넘겼다.

잠시 후 후반 18분 다시 스위스가 기회를 잡았다. 왼쪽 측면에서 슈팅 기회를 잡은 스테벤 추버가 과감한 슈팅을 때렸으나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튀어나온 공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돈나룸마의 2차 선방에 기회는 무산됐다.

후반 37분 보누치가 임모빌레를 향해 긴 패스를 시도했다. 좋은 패스로 단번에 득점 기회를 잡은 임모빌레는 왼쪽 측면에서 먼 포스트를 향해 슛을 날렸지만 공은 그대로 빗나갔다.

곧 이어 29분 키에사의 패스를 받은 임모빌레가 비슷한 위치에서 기회를 잡았다. 이번엔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또 한번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43분 이탈리아의 쐐기 골이 터졌다. 스위스 진영에서 공을 잡은 임모빌레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정확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얀 좀머 골키퍼의 손에 닿았지만 강력했던 슈팅은 하단 구석에 꽂히며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두 팀은 후반 인저리 타임에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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