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 “송가인은 정말 착하고 싹싹한 아이”

2021-06-14 16:29



오늘(14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국악 트롯의 시조새' 가수 유지나와 '판트남' 강태관이 출연했다.

가수 유지나와 강태관은 국악예술고등학교 동문으로 같은 스승 아래서 소리를 공부했다. 유지나는 "어렸을 적부터 강태관을 봐왔는데, 이제는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유지나와 강태관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함께 부르며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뽐냈다.

유지나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 여자 키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 자랑스러운 후배다"라며 강태관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태관도 유지나를 향해 "우연히 유지나 선배님 디너쇼를 보러갔다. 천사처럼 하늘에서 날개 달고 내려오시더라. 그 무대를 보며 처음으로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며 유지나가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후배의 고백에 유지나는 "뿌듯하고 고마운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강태관이 부르는 '한오백년'을 들은 유지나는 "나도 소리를 20년 동안 하다가 트로트 쪽으로 넘어 오면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그때 생각도 나고 가슴이 찡하더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지나는 후배 송가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가인이가 내 창법을 듣고 연습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조언도 많이 해줬는데 유명해져서 요즘은 만나지도 못한다.

얼마 전에 통화했는데, '네가 너무 유명해져서 볼 수가 없다. 열심히 해서 나를 먹여 살려라' 했더니 '선배님 걱정마세요'하더라. 정말 착하고 싹싹한 아이다"라며 애정 어린 칭찬을 전했다.

가수 유지나, 강태관이 출연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TBS FM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95.1MHz에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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