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기다림' 스코틀랜드 주장 "국민 얼굴에 미소 띄울 것"

2021-06-14 07:44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로버트슨이 23년 만의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유로 대회 본선에는 2번 출전하였지만 2번 모두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1996년 대회 A조에서 1승 1무 1패로 네덜란드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8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후 UEFA 유로 2008 예선에서 8승 4패를 기록하며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메이저 대회 예선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스코틀랜드는 유로 2020 예선 I조에서 5승 5패·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스라엘과 세르비아를 상대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꺾으면서 1996년 대회 이후 25년 만에 유로 대회 본선 진출이자 1998년 월드컵 이후 23년 만에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표팀 주장 앤디 로버트슨이 소감을 밝혔다. "스티브 클라크 대표팀 감독은 항상 우리가 좋은 선수이지만 믿음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맞아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23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는 것은 우리 대표팀이 충분히 더 큰 무대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 선수단 모두 흥분했다. 국민들은 23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렸다. 우리는 이제 그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EFA 유로 2020 D조에 속한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체코 대표팀과 매치데이 1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앤디 로버트슨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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