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성공률 94%' 잉글랜드 승리 이끈 칼빈 필립스 [유로2020]

2021-06-14 06:22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에 '요크셔 피를로'가 나타났다.

잉글랜드는 13일(아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유로2020 조별 예선 D조 1차전을 치뤘다. 잉글랜드는 이날 경기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2분 라힘 스털링의 결승 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8.38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은 칼빈 필립스를 칭찬했다. 필립스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94%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통해 승리에 기여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필립스가 오늘 선발로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멋진 모습을 보였다. 에너지가 넘쳤고 성숙했으며 잉글랜드 국민들이 원했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격에 가담하고 스털링의 골을 훌륭하게 어시스트했으며 때때로 수비라인을 보호했다. 환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필립스는 이 경기에서 총 44번 공을 만졌는데, 그중 26번의 터치가 상대 진영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공격쪽에서도 활발히 제 몫을 다했다.

사우스게이트는 "우리는 그가 소속 팀 리즈에서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뛰는 것을 요구했다. 그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견고함이 메이슨 마운트를 포함한 4명의 공격진이 효과적인 공격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칭찬했다.

해설을 맡은 프랭크 램파드 역시 필립스를 칭찬했다. "우리는 그가 매주 수비 진형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오늘 필립스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공수를 가리지 않는 필립스의 '전천후' 활약에 영국 BBC는 그를 '요크셔 피를로'라고 칭하며 "필립스는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이자 '마법사' 안드레아 피를로의 이름을 딴 별명을 얻었다. 결정적인 키패스를 포함해 위력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라고 평가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잉글랜드 대표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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