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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동기 증언 나옴

fossile2019-09-05 15:03:30조회수 10,603





 

도저히 못참겠다. 해당 사건이 있었던 학생회 소속이었던 환생공 10 동깁니다.


해당 사건은 결국 허위사실로 밝혀졌기 때문에 기사화될 일도, 고파스에 난리 날 일도 없었습니다.


책임질 일도 없었고, 사과하는 대자보도 게시한 적 없습니다. c발 진짜...

당시 그 친구가 말한 그 '풍문'으로 우리 학생회를 생명대 학생회에 고발하였고, 우리는 시험 전날에 생명대 학생회장(당시 환생공09)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희들이 그랬을리 없지만 신고가 들어온 이상 어쩔 수 없이 통장 입출금내역을 모두 증빙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신고자는 '익명'을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해서 시험 전 날 공부를 모두 포기하고 다른 학생회 친구들과 잘 기억도 안나는 학생회 통장 입출금 내역을 여차저차 밤새가며 증빙했고, 이를 통해 무고함을 입증했습니다.

 

 너무 화가 난 저희는 생명대 학생회장 형님에게 "익명을 유지하더라도 우리에게 사과를 전달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었다."고 했으나, 얼마 뒤 들려온 대답은 가관이었습니다.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이러한 신고가 있었고 이런저런 절차를 밟아 결국 아님을 증명했다."를 전 학생을 소집해서 발표하라고 요구했다는겁니다. 

 

형님은 미안하지만 마찬가지로 진행해야 될 것 같다더군요. 단체생활 해보신 분을은 아실겁니다. 

 

단체 내에서 집행부에게 '아무 일도 없던 것'과 '아무 일도 없었으나 의혹이 제기되었고 해소된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는 그 익명의 친구가 요구한대로 하였고, 그 과정에 저희는 제보자가 그 친구라는 사실을 다른 친구의 제보를 통해 알았습니다. 

 

더 어처구니없는 건, 전체 학생 소집 때 조민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요구해놓고 본인은 참석을 안한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보러 오지도 않나...?

저희는 조민과 제보자의 관계에 애로사항이 없게끔 거의 "10년"동안 조민에게 우리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티내거나 알리지 않았습니다. 

 

신고한 와중에도, 신고 후에도 앞에서는 저희에게 계속 친한 척을 하기에 토악질이 나옴에도 10년 동안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이렇게 썼다고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익명으로 요구한 내용들이 비상식적이어서 그 동안 정말 의아했는데, 이렇게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었나보네요... 하
온 몸에 소름이 끼칩니다.

 


일전에 조민이 포르쉐 건을 허위사실로 고소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뚜껑 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본인은 '풍문'으로, 실제 허위사실로 남들, 아니 친한 친구들에게 '뒤에서 몰래' 실질적, 정신적 고통을 줘놓고 앞에서는 친한척, 나몰라라했으면서, '아니면 말고' 식의 신고였으면서, 이제와서 본인이 더 크게 당해보니 열받는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귀찮은게 싫으니까요. 조민이 이 글을 보면 대충 누구누구 중에 하나겠네 하고 알게 뻔하니까요.

 


이걸 본 이상 못참습니다.

 


민아, 너는 저 때 일을 니 멋대로 재구성해서 진짜라고 스스로 믿고 있을 것 같다. 전화해서 욕해도 돼. 나도 더이상은 못참는다

 

 

출처: 고파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050035167682&select=sct&query=%EC%A1%B0%EA%B5%AD+%EB%94%B8+%EC%A6%9D%EC%96%B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XGftYi3HRKfX@h-j9Rg-Y6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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