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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녀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알애2020-02-20 09:24:24조회수 1,730



지금 10개월째고 관둘까 말까 고민 중이다
사촌형이랑 외가사촌 다들 모여서 어제 술마시고
첫째 형수님과 조카들 오랜만에 보니 조카들 많이컸네 ㅋㅋ
둘째 형수님은 나보다 어려서 놀랐는데ㄷㄷ

뭐 최씨 집안답게 우리 집안 대대로 인가 아무튼
서로 조용하고 어색 했지만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았고
새벽내내 퍼마시면서 놀다보니 새벽 3시네

그때까지 말없이 먹고있던 외사촌 형이 하는말이
넌 언제까지 엄마에게 짐을 주려는 거냐고 한마디 하는데
이말듣고 가슴에 쿵하고 뭔가를 얹은거 같다

또 하는말이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외사촌형 본인도 동거하고 있으며 곧 결혼할꺼고
둘째 사촌형도 다 결혼 했는데 이젠 남은건 너 뿐이다
언제까지 과거에 상처에 얽매일꺼냐 이젠 못봐주겠다 라는군
본인 따라서 목수 하던지 니가 한다고 했던거 내가 자리 알아봐 줄테니 하던지 빠른 시일내에 결정 하라고 하더라

나도 당장 그만두고 하고싶은거 하길 원하지만 여기 직장에 짝녀가 맘에 걸리네..
이대로 관두면 뭔가 크게 후회할거 같고 여태 미련이 남았던것 처럼 되돌릴수 없을거 같아서 이 얘기도 함

그러니깐 하는말이 외사촌 형이 짝녀한테 찾아가서 만나자고 하는 상황 보는거 싫으면 빠른 시일내에 이것부터 해결 하라고 한다

현재 짝녀랑 간단한 인사만 주고받는 관계고 여태껏 밥도 한번 같이 못먹어 봤고 근무적으로만 지내왔는데 사회적 지능으로 인해서 겉으로만 웃어주는 관계일꺼 같다는게 내 생각임... 

나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1도 안잡힌다 ㅜㅜㅜ
지금 밤새고 술먹고 와서 가뜩이나 속도 쓰린데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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