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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탈출해보자 개정판 2019 ver -6-

하계동엄옹팬22019-09-03 10:37:06조회수 1,608



항상 글쓸때 마인드가 여성분이 봐도 부끄럽지 않고 납득할만한

글을 쓰자는게 목표였는데, 5편의 댓글달아주신분도 그렇고

종종 있는 여성독자분들이 힘주셔서 뿌듯한 맘이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파트가 될만한 부분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다소 불편하고 논쟁의 여지가 있을수있습니다만,

제가 여성분들 만나면서 느낀 가장 합리적인 개념들이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한번 너그러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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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념편5

ㄱ. 제일중요한 운과 랜덤성 (섹스와 연애는 생각보다 논리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여자를 만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공교롭게도 전 '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허망하신가요? 뜬구름잡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보겠습니다.

저도 여자만나는 법에대한 방법론을 쓰고있지만, 연애와 섹스는 생각보다 논리적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다시말해, 운(랜덤성, 타이밍, 여성분의 시의성 등등)에 의거하는 경우가 굉장히 큽니다.

엄옹팬이 이래저래 하랬다고, 그 퀘스트 다 클리어한다고 무조건 여자생기는거 아닙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신해철님이 살아생전 강연중 이런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성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이고, 우리의 노력은 그 떨어지는 운을 받아먹을 그릇을 키우는 것이다'

정말 동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은 여성분 만날때도 똑같기 때문에 인용해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A양은 타고난 빻티쉬가 있어서 외모관리 열심히 하는 김존잘씨보다 못생긴 김모쏠군을 선택했다.

- B양은 군대간 남자친구가 있고 평소에 절대 원나잇을 하는 여자가 아니지만, 오늘 유독 성욕이 미친듯이 폭발해 클럽에서 만난 김모쏠군과 술김에 잠을 잤다.

- 김모쏠군은 사회성도 부족하고 못생겼지만 기타를 잘친다. 평소에 악기잘다루는 남자가 이상형이던 C양은 잘생긴 김존잘군보다 김모쏠군에게 호감이 생겼다.

- 평소에 길거리에서 절대 번호를 주지않는 D양, 하지만 오늘 취업에 성공하여 너무 기분이 좋아 어떨결에 번호를 주고 그 남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더 많은 예시들을 열거할수 있지만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저 예시들을 보시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보다시피, 남녀관계는 진짜 생각보다 논리적이지 못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대신 타이밍, 운, 여성의 시의성이 엄청나게 중요해요

이해가 빠르신분들은 이쯤 이렇게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아니 그럼 엄옹팬아ㅡㅡ 니말대로라면

니가 말한 0,1,2단계 할 시간에 최대한많이 이여자 저여자 다 던져보는게 더 낫지 않겟냐'

예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틀렸다고 안할께요ㅋㅋ

경우의 수를 폭발적으로 늘리면 아무리 모자란 사람도 꼭 한둘은 여자친구 생깁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효율적이지 못한 일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여자친구를 얻거나 섹스에 성공한다고 한들 행복할까요?

간장종지같은 그릇을 들고 여기저기 허구한날 돌아다니는 것보다

김장다라같은 그릇을 만드는데 시간을 쏟고 효율적으로 돌아다니는게 훨씬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을 나 자신을 위해 써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랜덤성에 대한 인정이 이루어진다면

모쏠을 탈출하는데 훨씬 더 큰 시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설명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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