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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모솔 남자 어떤가요

채원이2019-08-12 09:06:36조회수 1,155



제목과 같아요.

딱히, 외롭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냥 학점따고 공부하고, 운동하러 가고

그렇게 살았구요. 사실 제일 큰 이유는

과연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는느낌을 몰라서요

전역하고, 여자 후배가 적극적으로 나온 적이 있지만, 주변에서 만나보라고했지만 거절했어요. 과연 내가 이 아이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거든요. 뭔가 운명같은 만남을 해 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러다 보니 여자 한번 못 만났고, 그러다 보니 강제 만남도 싫어해서 클럽이나 감주 한번 안 가 봤네요.

주변에서, 괜찮은사람이면 일단 만나보다보면 더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좋아해서 사귀어야지,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는 건.. 만약 그리고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 라는 느낌도 들구요.

그렇게 하루하루 다달이 보내다 보니 벎서 스물일곱이 되었네요. 친구들 중에는 결혼한 친구도 이제 나오기 시작하구요.

친구들은 걱정 반 놀림 반으로, 마법 쓰겠다 총각귀신 되려고 하냐 라고 하는데, 뭐 섹스하려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뭔가 운명같은 만남을 해 보고 싶은데 이게 너무 순수하고 어린 생각일까요.

스물 일곱 되고 취직 준비 되니, 그냥 갑자기 천춘을 그냥 보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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