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위브 더 제니스
대형평수 주상오피 선호되던 2000년대
막바지 시절 기획된 주상복합 아파트
글로벌 금융위기에 서브프라임으로
그때라도 건설 접었어야 했는데
두산에서 일산의 잠재력을 믿으며
일산 최고의 아파트가 될거라며 밀어붙임
실제로 이 아파트만큼은 두산이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으로 사용했고
단지 안에 영화관부터
모든것들이 들어오도록 기획함
하지만 미분양 천지 아파트가 됨
대형평수 아직도 안팔렸고
영화관도 안들어갔으며 상가도 공실이 천지
바로 옆에 지하철 있지만 지상철이고
경의선이라 배차간격 25분짜리라 효과없음
그 뒤에 이어진 백석 요진 와이시티에게
일산 대표 아파트 자리도 내주고
두산건설 매각까지 이어지게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