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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에게 축의금 30 딱 적당하다 vs 장난하냐

코코아2018-01-12 15:36:46조회수 2,710



저저번주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이거 속상해 하는것이 제가 속이좁아서 그런지 한번 봐주세요.

저는 올해 34살에 결혼을 했고 두살터울 남동생은 25살에 사고를 쳐서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보건대 임상병리과를 나왔는데 운이좋아서 졸업할때쯤 지역 대학병원에 티오가 꽤나서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아직도 일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동생결혼할때 제가 1500만원 보탰습니다.
받으려고 준것도 아니고 그때는 동생 대학졸업하기도 전이라 돈도없었고 저희집 형편도 지극히 평범해서 결혼생각도 결혼할사람도 없던 제가 여윳돈 보탠거구요.

동생결혼하고 대학졸업하고 취업공부할때도 제가 다달이 조금씩 지원해줬었습니다. 책값에 학원비에 애들옷에 제가 해줄수있는만큼은 해줬습니다.
동생이 결혼하고 애기하나낳고 또 바로 애가생겨서 취업전에 애기둘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지원해줄수밖에 없었죠... 
누나 미안하다고 내가 빨리취업해서 누나돈갚아준다고... 그랬었죠그때는... 
그래도 다행히 동생이 오래 지나지않아서 전공살려서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을 했고 올케도 애들 열심히 키우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올해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모아둔 돈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고 동생이 뭐사주면되냐길래 축의금이나 내라고... 저희부부는 둘다 늦은나이라 결혼준비할정도는 돈을 모아놔서 축의금들어온건 각자부모님드리고 오자고 합의를했고 신혼여행가서도 축의금에대해서 별생각없었고 다녀오고나서 저도 갚아야하니까 축의금명부를 봤어요. 

근데 동생이 30만원을했네요...
제 가장 친한친구가 50만원, 병원에서 같이 계하는 동기들이 셋이서 100만원했는데 동생이 30만원...
애기둘키우고 지금 올케가 임신상태라 형편이 안좋을까요? 그래도 저같은누나한테 300도 아니고 30....
동생이 못벌어도 한달에 400가까이 될텐데...
애기 키우는데 많이들겠지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구차하게 누나가 되가지고 본전생각?? 도 좀 나고 속이 많이상하네요...
제가 속상할만한거 맞지요?
 
20180112_140119_1913380259.jpg 친누나에게 축의금 30 딱 적당하다 vs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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