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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제자

집주인딸내미2020-07-03 10:57:49조회수 406



 

                            

안정환: 히딩크 감독님은 처음에 날 별로 안좋아했던것 같다.

내가 하는 행동, 옷입는거, 머리스타일 같은 외적인 부분, 심지어 타고 다니는 좋은 차까지 지적했다.

 

훈련할때 나한텐 말도 안걸었다.

처음엔 나를 싫어하나보다 안하면 되지 생각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히딩크 감독님이 머리가 굉장히 좋은게 

누구를 잡아야 팀이 잘 굴러가는지 파악한 것 같다.

 

선배중엔 홍명보, 후배중엔 나에게 특히 엄격했다.

 

지성이, 영표는 아예 안건드렸다. 걔네는 알아서 잘하니까 

 

그래서 포기하려고 하면 그때마다 월드컵 안갈꺼야? 라고 하니까 

다시 죽어라 열심히 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부르더니 월드컵이 끝난 후 많은 것들이 바뀔꺼라고 말해줬다.

그때 나도 월드컵 가는구나 했다.

그 이후로 시키는 대로 다 하고 좋은 차 안타고 입에서 똥내날 정도로 열심히 했다.

 

나중에 다른 선수들한테 물어봤더니 선수성향에 따라 다르게 대한거였다.

 

- KBS2 대화의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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