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감독 "디우프는 제 몫, 레프트 구성이 고민"

2020-12-02 21:35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의 14연승 제물이 됐다. 이영택 감독은 레프트 구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16, 25-27, 11-25, 20-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3승7패로 승점 11점, 4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이영택 감독은 "잘했는데 2세트 마지막 고비를 못 넘은 게 아쉽다. 그 이후 범실이 많이 나오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경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잘 싸웠지만 진 건 진 거다. 디우프는 오늘도 여전히 제 몫을 잘해줬는데, 레프트들이 공격이 안 될 때 리시브라도 버티는 부분이 있으면 좋은데 많이 흔들렸다. 상대가 우리와 경기하기가 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외국인선수 디우프의 공격 점유율은 53.44%에 달했다. 이에 대해서도 이영택 감독은 레프트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감독은 "레프트들의 공격력이 좋지 않아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디우프 때문에 그나마 경기를 끌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반대로 갔을 때 결정이 나면 좋겠지만 멤버 구성상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레프트 구성에 고민이 많다"며 "여러 가지 해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건 내 몫인 것 같다. 고민을 더 해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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