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 "요키시, 마운드 지켰다" [고척:코멘트]

2020-08-08 21:25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주말 3연전에서 하루 전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키움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1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올 시즌 전적은 80경기 47승 33패가 됐다.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는 6이닝 동안 투구 수 74개 던지면서 4피안타 1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0번째 승리를 거뒀다. KBO리그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다.

공수 모두 뛰어났다. 그중 2타점 결승 적시타 주인공 이정후,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는 박준태가 결정적 홈 보살 플레이로써 LG 추격을 뿌리쳤다. 아울러 박병호는 시즌 19호 홈런으로 지원 사격했다.

경기가 끝나고 손혁 감독은 "요키시가 6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져 마운드를 지켰다. 경기 초반 박준태, 김혜성이 좋은 수비를 해 줘 요키시가 승리할 수 있었다. 이정후가 2타점 적시타를 쳐 분위기를 가져왔고 박병호 홈런으로 투수 로테이션을 편히 가져갈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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