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대행 "김민우, 2G 연속 선발 몫 잘했다" [대전:코멘트]

2020-07-10 22:37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팀 간 7차전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10위 한화는 시즌 전적 15승42패를 만들었고, 9위 SK(17승40패)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선발 김민우는 5⅓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하고 시즌 첫 승 이후 2연승을 챙겼다. 이어 박상원과 김종수가 뒷문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정은원과 최재훈이 2타점을 기록했고, 장운호가 솔로 홈런, 김태균도 1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대행은 "김민우가 두 경기 연속 선발투수의 몫을 잘해줬다. 완급 조절을 잘했고, 위기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김종수도 중요한 상황에서 훌륭한 피칭으로 상대 타자들과 싸움을 이겨냈다"고 투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장운호의 달아나는 홈런이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경기 중반 이후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출루와 득점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다"고 평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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