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믿는 인터밀란, 임대 연장 원한다

2020-06-01 17:26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인터밀란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다. 기간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영국 매체 미러는 31일(한국시간) "피에로 아우실리오 인터밀란 스포팅 디렉터는 산체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실망스러운 두 시즌(2017/18, 2018/19)을 보냈다. 이에 맨유는 산체스를 전력 외로 분류했고,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보냈다.

인터밀란에서도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시즌 중반이 넘어간 현재 시점에서 15경기에 나와 1골 3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당장 임대를 포기해도 할 말 없는 성적이지만, 인터밀란은 오히려 산체스를 신뢰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산체스와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현재 6월 30일까지 계약이 돼있는데, 평소대로라면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월 이후에도 시즌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인터밀란은 이에 대비하고자 임대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

아우실리오는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산체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우실리오는 "우리는 산체스를 포함한 모든 선수를 붙잡아 두고 싶다. 우리는 산체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체스는 오랫동안 부상을 당했지만, 몇몇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난 우디네세와 아스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산체스를 봤다.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가치를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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