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 '보문산 등반'…구단은 안전 제공

2020-05-27 05:30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현세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뒤 보문산 전망대에서 한화 이글스 응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팬 열기는 여전했다. 실제 오후 6시 30분 경기 시작 전후로 보문산 전망대에서 응원 깃발이 휘날리거나 불빛이 반짝이는 광경이 주기적으로 보였다.

구단은 보문산 전망대에다 사서함을 설치하기로 했다. 한화 관계자는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면서 많은 팬이 보문산 전망대에 야구를 보러 방문하고 있다"며 "사서함을 설치해 이곳에 모이는 사연을 전광판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단은 또 보문산 등반 팬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해 두기로 했다. 사연 소개는 27일 대전 LG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화는 보문산 등반 팬을 생각하는 것 외 몇 선행을 동참하고 나서기도 했다.



포수 뒤 관중석으로 여러 만화 주인공 인형이 앉아 있다.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 수많은 인형을 관중석에 편안히 앉혔다. 이른바 '인형 관중'이다. 한화 관계자는 "구단 SNS를 통해 팬에게 모집을 요청해 받은 인형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 만에 60여 개 인형이 도착했고, 무관중 기간 동안 인형 관중에 각자 인형을 보내 준 팬들의 이름을 명찰로 달아 포수 후면석에 배치할 것"이라며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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