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진출' 라바리니 감독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일문일답)

2020-01-13 21:40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조은혜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고 금의환향 했다.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기쁜 마음과 선수단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아낌 없이 드러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태국 나콘라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0, 25-20) 완승을 거둔 대표팀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라바리니 감독과의 일문일답.

-좋은 결과를 얻고 도착한 소감은.
▲기분이 정말 좋다. 한국에 처음 올 때부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목표를 성취한 것이 정말 기쁘다. 대한배구협회를 비롯한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이 큰 영광을 돌리고 싶다.

-태국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태국은 정말 강팀이다. 스피드도 빠르고, 수비와 공격력 모두 좋다. 이런 빠른 팀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한 서브라는 첫 번째 목표가 있었다. 강서브를 집중적으로 공략했고, 우리 선수들이 높이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을 많이 확보했다. 중요한 사실은 결승전에는 모두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결과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그런 부분을 이겨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김연경이 부상으로 대만전에 뛰지 못했는데, 김연경 없이 어떻게 준비했나.
▲사실 김연경이 대표팀 합류 때부터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다. 부상에 대한 염려도 있었다. 김연경의 대만전 결장은 힘든 결정이었다. 그래도 다른 선수들을 믿었고, 이길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김연경이 에너지를 비축시킬 수 있도록 했다. 김연경을 대만전에서 뺀 것은 전략적인 부분은 아니고,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결승전에서 잘해줬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는데, 추구하는 배구에 어느정도 완성됐다고 생각하나. 남은 기간 보완할 점은.
▲전체적으로 팀이 빨라졌고, 블로킹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달라졌다. 공격적인 부분도 있는데 공격적인 부분의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나가기 전 2주 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큰 변화를 시도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선수들이 가장 자신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남은 기간에는 공격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

-올림픽에서의 목표는.
▲아직까지 생각한 것은 없다. 일단은 올림픽 티켓을 따는 것이 목표였다.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한다기보다, 선수들 포함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선수들이 부상이 많았기 때문에 치료나 기술적인 부분 등에서 도움을 많이 줬다. 지금은 즐기고 싶다. 차차 생각해보겠지만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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