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토트넘, 로 셀소 메디컬 준비...이적료 897억"

2019-07-22 14:18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올여름 18개월 동안의 영입 무관을 깨고 선수단 강화에 나선 토트넘의 이적시장 행진이 멈추지 않을 모양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를 위해 6100만 파운드(약 897억원)과 함께 메디컬 테스트가 준비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탕귀 은돔벨레에 추가 옵션을 포함해 '클럽 레코드' 6400만 파운드(약 942억원)를 투자했다. 본격적으로 지갑을 열기 시작한 토트넘은 로 셀소까지 노리고 있다.

로 셀소도 토트넘 이적설이 돌자 베티스 경영진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 셀소는 토트넘을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까지 눈여겨 보고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매체는 "로 셀소가 몸 담고 있는 베티스가 나빌 페키르(올림피크 리옹)와 협상 막바지에 도달했지만, 구단이 로 셀소를 계속 보유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도 들린다"고 전했다.

베티스의 루비 감독은 "페키르와 로 셀소는 최고의 선수들이다. 둘과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초 베티스가 페키르를 영입하면 로 셀소를 내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용이 새로운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도 생겼다.

한편 로 셀소는 지난 시즌 베티스 소속으로 32경기 9골 5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7경기 5득점을 기록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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