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 "1년 뒤 맨시티 떠날 것...중국은 아니야"

2019-06-26 13:41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다비드 실바가 10년을 채우고 맨체스터 시티와 이별할 것을 선언했다. 1년 후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다비드 실바는 2019-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면서 "이곳에서 화려했던 10년 선수 생활 끝이 눈 앞에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때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실바는 "맨시티가 2년을 요구했지만 다른 곳과 계약하기 위해 1년 계약만 했다"며 "이것이 마지막이다. 10년이면 충분하다. 완벽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바는 맨시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실바는 "이곳이 나에게 보여준 존중과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 모두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최근 실바는 중국과 카타르와 연결됐다. 그러나 실바는 "중국은 아니다"며 일축했다. 또한 "나는 이제 가족이 생겼고, 여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면서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실바는 2010년부터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396경기 71골 129도움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2회, 리그컵 4회의 우승을 경험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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