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토트넘, 아스널 넘어선 건 손흥민 등 있기에"

2019-08-14 11:17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토트넘은 최근 몇 년 동안 훌륭한 감독, 선수들과 함께 큰 발전을 일궈냈다.

영국 매체 스쿼카닷컴(squawka.com)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최근 몇 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면서 "이중 대부분은 아스널보다 좋은 성적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북런던 더비(토트넘과 아스널의 지역 라이벌 매치)가 토트넘 팬들에게 조롱과 곤란함을 안겨주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북런던에서 가장 훌륭한 팀 중 하나로 만들었다"며 "손흥민은 볼을 터치할 때마다 발전하는 것 같다. 해리 케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며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창조성이 뛰어난 천재 선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이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 점을 짚고 넘어갔다. 매체는 "토트넘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하며 메이저 대회 트로피 획득 기회를 놓쳤다"며 "하지만 아스널은 최근 잉글랜드 FA컵에서 3개의 우승컵(2013/14, 2014/15, 2016/17시즌)을 들어 올린 바 있다"고 전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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