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에' 도쿄올림픽 성화, 자동차로 운반 검토

2020-03-24 09:2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0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검토 중인 가운데,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역시 축소된다.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재 매체들은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 연기를 포함한 검토를 시작함에 따라,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자에 의한 성화 봉송 대신 성화를 밝힌 랜턴을 차량에 싣고 운반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알려졌다. 출정식도 간단하게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여파 탓에 당초 예정했던 모습과는 비슷하다. '산케이스포츠'가 인용한 관계자에 따르면 IOC가 올림픽의 연기를 포함한 판단을 내릴 때까지 4주 간의 조치로 주자에 의한 릴레이를 미루고, 토치는 사용하지 않으며 랜턴에 넣은 차량 운반 방안이 검토된 바 있다.

한편 올림픽 성화는 지난 20일 그리스에서 일본에 도착했다. 대회 조직위의 무토 토시로 사무총장은 "26일 후쿠시마에서 시작하는 계획에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초 계획대로 대규모 이벤트는 자숙을 요구하는 정부의 정책에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성화 봉송은 오는 26일 후쿠시마현의 축구시설 J빌리지에서 시작된다. 당초 미국 여자프로축구 스카이블루FC 소속의 일본인 선수 가와스미 나호미가 1번 주자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나호미는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성화 봉송 주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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