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 등극' 펜싱 오상욱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

2019-07-20 13:5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남자 펜싱 사브르의 오상욱(23·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오상욱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편싱연맹(FIE) 2019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된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오상욱은 이번 우승으로 20일 현재 총 포인트 290점으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우승 후 오상욱은 "세계선수권에서의 금메달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막상 따게 되니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물론 쉽게 딸 수 있는 금메달은 없지만 역전승의 힘든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훨씬 더 값졌다. 거기에 세계랭킹 1위까지 달성하게 된 것은 선수로서 굉장히 가치 있고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컨디션 우려에 대해서는 "해외 경기가 많아 시차 및 적응해야 할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나만 처한 환경은 아니기에 특별한 사항은 아니다. 컨디션 조절에 있어서도 큰 부분으로 차지하진 않는다"며 "다가올 생애 첫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에서 지금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좋은 성적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국제펜싱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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