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조코비치, 접전 끝에 페더러 꺾고 2년 연속 정상

2019-07-15 09:55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노바크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가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800만 파운드, 약 558억 원)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3위, 스위스)를 3-2(7-6<7-5> 1-6 7-6<7-4> 4-6 13-12<7-3>)로 꺾었다.

이날 경기는 4시간 55분의 대접전으로 이어졌다.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235만 파운드(약 34억 7000만 원)을 받았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페더러는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서브권까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페더러의 실책으로 서브권을 넘겨받고 6-5로 역전했다. 다음 포인트에서도 페더러의 백핸드 샷이 허공으로 뜨며 세트가 마무리됐다.

2세트는 페더러가 초반부터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 6-1로 이겼다.

3세트 초반도 페더러가 우세했다. 그는 5-4로 앞선 상황에서 세트 포인트까지 잡았지만 조코비치의 날카로운 서브에 다시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이후 조코비치는 결국 7-4로 페더러를 잡았다.

4세트는 페더러가 게임스코어 1-2에서 4게임을 내리 가져가며 마지막 세트가 진행됐다.

5세트에서는 12-12로 또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페더러는 연달은 실책에 무너졌다. 조코비치는 4-3 상황에서 2번의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만들며 6-3을 만들었다.

조코비치는 올해 1월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데 이어 이번 시즌에만 두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게 됐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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