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홀 노보기' 고진영, CP 여자오픈 우승…시즌 4승

2019-08-26 11:4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고진영(24)이 72홀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는 '무결점 플레이'로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21언더파 267타)을 5타 차로 제치고 LPGA 투어 시즌 4승, 통산 6승을 거뒀다

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이룬 선수가 나온 것은 2016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고진영은 2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메이저 대회인 4월 ANA 인스퍼레이션, 7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이날 우승으로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3만7500달러(약 4억원)를 받은 고진영은 시즌 상금 261만8631달러를 기록했다.

72홀 노보기 우승은 2015년 박인비가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이후 처음 나온 진기록이다. 고진영은 1라운드 버디 6개, 2라운드 버디 5개, 3라운드 버디 7개에 이어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나흘 동안 버디로만 타수를 줄였다. 고진영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올해 열린 LPGA 투어 24개 대회 중 절반인 12개 대회에서 한국인이 우승을 휩쓸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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