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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검은사막'에서 빙의 서바이벌 즐긴다...'그림자전장' 프리뷰

강미화2019-01-08 16:21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 '검은사막'에 서바이벌 모드 '그림자 전장'이 오는 9일 추가될 예정이다. 

'그림자 전장'은 모험가(이용자) 총 50명이 인스턴스 전장 입장해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의 콘텐츠로, 지난 달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김재희 펄어비스 PD는 "'그림자 전장'은 모든 모험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전략을 분석해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콘텐츠"라며 "짧은 시간에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길게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게이머에게도 좋은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림자 전장'의 기본 룰은 서바이벌 방식의 생존이다. 총 50인이 한 전장에 들어가게 되며 여기서 각자 플레이를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면 된다.

전장에 입장하면 모험가들은 흑정령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그 상태로 쓰러져있는 캐릭터를 찾아 빙의 하면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흑정령 상태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력이 점차 줄기 때문에 빠르게 캐릭터를 찾는게 중요하다. 또한 한번 선택한 캐릭터는 변경할 수 없어 신중한 선택도 필요하다.

전장 내 쓰러진 캐릭터는 검은 구체 구조물 근처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게임이 시작되면 검은 구체를 찾아 이동하는 것이 초반 캐릭터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빙의에 성공한 캐릭터는 기본 무기와 기술만 보유한 상태로 본격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장비를 확보하고, 기술을 습득해 나가야 한다. 장비와 기술, 부수적인 아이템들은 전장에 있는 상자를 파괴하거나 몬스터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특히 몬스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데, 이를 처치하면 더 좋은 보상을 얻을 확률도 높아진다. 일부 몬스터는 멀리서는 NPC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흑정령이 깃든 몬스터로 변해 모험가를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기술은 습득 즉시 자동으로 퀵슬롯에 등록되어 단축키와 조작키로 사용 가능하다. 생명력 회복제, 기절 함정과 같은 보조 아이템들은 Z, X, C, V, B 키에 등록되어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그림자 전장'에서 더 빠른 성장을 원하는 모험가는 가장 효과적이지만 위험한 방법인 타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선택해 볼 수 있다. 

생존자와의 대결에서 이기면 생명력이 40% 회복되고,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모두 획득할 수 있어 단시간에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결에서 모험가가 당하는 반대의 상황도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과 집중도 높은 전투가 요구된다. 
'그림자 전장'은 검은 안개를 통해 전장의 상황을 조정한다. 처음에는 넓은 전장에서 시작하지만 검은 안개가 점차 중앙으로 좁혀와 모험가들은 이를 피해 중앙으로 이동해야 한다. 

좁혀오는 검은 안개 속에는 강력한 힘을 가진 흑정령이 모험가를 노리고, 이를 피해 중앙으로 모인 모험가들은 서로 조우해 전투를 벌이거나 피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다. 이처럼 '그림자 전장' 속 검은 안개는 전황을 막바지로 끌고 가는 요소이다. 

모든 모험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플레이 하기 때문에 저레벨 모험가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시간도 정해져 있어 긴 시간을 플레이 하지 못하는 모험가에게도 적합하다. 

보상으로 몬스터 처치 및 상자 파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 등급과 개수만큼 은화로 환전된다. 예를 들어 녹색 아이템 3개를 획득하면 한 개당 3만 은화로 책정되어 9만 은화가 우편으로 지급된다.

검은사막표 서바이벌 모드는 9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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