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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리니지2 레볼루션' 치열했던 첫 요새전 현장

강미화2017-01-09 12:25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첫 요새전으로 승리를 맛본 혈맹들이 탄생했다. 

요새전은 상대 진영에 있는 성물을 각인시키는 혈맹이 승리하는 방식의 팀 대전 콘텐츠로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30분간 전 서버에서 열린 첫 요새전으로 960개의 승리 혈맹이 탄생했다.  

약 9만 6000여명이 참가해, 입찰부터 전투까지 치열했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 요새전 현장을 되짚어봤다. 
 
사진= 요새전 입찰 모습

요새전 입찰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입찰이 마감되는데 추가 입찰이 이뤄지면 마감시간이 연장된다.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2개 혈맹이 맞붙기 때문에 입찰 확정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어느 지역을 점령할 지, 어느 혈맹과 맞붙게 될 지, 금액을 어느 정도 제시해야 하는지 눈치싸움이 벌어진다.  

이번 요새전에 승리한 혈맹은 오는 13일 진행되는 요새전에서 입찰 과정 없이 자동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자를 맞이하게 된다. 
 
사진= 혈맹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혈맹 버프

요새전 참여 확정이 되면 전쟁 준비가 시작된다. 

요새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상대 혈맹과 전쟁을 벌이며 상대방의 전력을 파악하기도 한다. 요새전의 승패가 갈려도 설욕을 위한 전쟁이 더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요새전에 참여하기 직전에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혈맹 버프 구매는 필수다. 혈맹 기부로 획득 가능한 혈맹 주화로 HP, MP, 방어력, 공격력, 명중 등을 증가시키는 혈맹 버프를 구매한 뒤 입장하는 것이 좋다. 혈맹 버프 유지 시간은 1시간이다. 

공격력을 놓여주는 정령탄도 30분 간 이어지는 전투에 앞서 넉넉하게 준비했다. 더불어 파티에 따른 버프효과도 받을 수 있도록 군주가 리더쉽을 발휘해 직업별 특성에 맞게 팀을 구성해야 한다. 
 
사진= 요새 구조의 모습

본격적인 요새전에 앞서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 혈맹보다 전투력이 약하더라도 요새 내부에 공격력을 최대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새에는 지켜야 하는 성물 외에도 요새 양 측에 '바람의 제단'과 '대지의 제단'이 있다. 제단을 각인해 점령하는 동안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1개 점령 시 공격력 10%가 증가하며 2개 점령 시 공격력의 30% 증가한다. 점령 시 버프 효과는 3분이다. 

때문에 상대의 방어탑을 공격, 성물까지 진입하는 것도 중요하나 버프 제단을 각인시켜 공격력을 높여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사진= 요새전 전장의 모습

전투에 들어서면 아군과 적군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맵으로 확인 가능하며 지원 필요 시 보이스 채팅으로 빠르게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버프 제단의 점령 상황은 오른쪽 상단의 표기된다. 버프 담당 팀은 버프 효과가 사라지는 시점에 맞춰 다시금 각인을 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상대의 방어탑을 파괴해 성문을 열고 군주가 성물 각인에 성공하면 요새전이 종료된다. 또는 양측 모두 30분 내 성물 각인에 실패하면 요새는 미점령 상태로 남는다. 

승리한 측은 '점령 지역의 주인'이라는 명찰과 함께 해당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시 코어 획득률이 50% 증가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요새전은 매주 금요일에 개최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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