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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아이언사이트, '드론' 전투의 모든 것 담겼다

강미화2016-12-20 16:46


기술 발전에 맞춰 게임 속 전장도 진화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20일부터 정식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아이언사이트'에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드론이 전장에 등장한다.

무선 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기라는 특색에 맞게 지상은 물론 공중에서까지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반대로 언제 어디서 드론의 공격이 가해질 수 있다는 긴장감도 준다.

특히 활용할 수 있는 무기가 총이나 군용 나이프에 한정되지 않아 전략 전술을 요하는 전투를 원했던 유저라면 반길만 하다. 1대 1로 직접적으로 대전을 펼치는 것 외에도 드론으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공격해 유리한 구조를 구축한 후 유저가 진입하는 등 다양한 전황을 만들 수 있다.     

이 게임 내에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니형 비행 드론은 물론 로봇형 드론, 레이저 드론, 비행 드론 등 18종의 특색있는 드론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게임 내에는 공격계열 드론 8종과 작전계열 드론 10종이 존재한다. 공격계열 드론은 이름 그대로 유저에 대한 직접 공격을 할 수 있는 드론이며 작전계열 드론은 정찰, 방어, 해킹 등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 계열 드론은 실력에 따라 빠른 시간 안에 포인트를 획득해 호출할 수 있다. 하위 수준의 드론은 1~3킬을 보장하며 상위 수준의 드론은 조종에 따라 10여킬까지도 가능하나 호출이 쉽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작전계열 드론은 공격 계열 드론보다 손쉽게 호출할 수 있으나 호출에 필요한 포인트 획득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눈에 띄는 상위 수준의 공격 계열 드론은 '메탈리퍼'다. 이 드론은 게틀링건 연사와 광범위한 지역에 내리꽂는 다트 미사일로 전장을 완전히 초토화시키는 지상 공격용 살상 병기다. 

다만 중량이 약 1톤이며 넓은 면적을 요하기 때문에 실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호출할 수 없다. 또한 드론을 찾아내 무력화 시키는 'LaWS'와 같은 드론 장비에 취약하다.  
 

최종급 드론을 저지하는 'LaWS'는 삼각대 위에 레이저 병기가 얹혀있는 모양새로 작지만 사거리 100미터로 시야 범위 안에 있는 적의 드론을 레이저로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방어형 드론이다. 

상대방이 강력한 드론을 호출했을 때 적극적인 대응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며 수평방향 360도, 수직 방향으로 90도까지 사격 방향을 변경할 수 있다.

솔로 플레이에 아쉬움을 느낀다면 '에스코트' 드론이 제격이다. 유저를 따라다니거나 고정된 위치에서 시야에 들어온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유저가 지정한 장소에서 방어도 할 수 있다. 자체적인 시야 범위가 있어 유저가 확인하지 못한 적도 공격하고 무기의 3분의 2정도의 성능으로 보조적인 역할도 한다.   

1인칭 시점에서 적에게 격돌하는 드론 '블레이드'도 눈길을 끈다. 공중에서 지상의 적 위치를 확인하고 조종해 적과 격돌시킬 수 있으며 도망치는 적을 빨리 쫓아가거나 적의 요격을 피하기 위한 가속 기능까지 탑재했다. 물론 이러한 드론도 방어 계열의 'LaWS' 드론으로 막을 수 있다..

무엇이든 뚫는 드론과 무엇이든 막는 드론. 유저가 언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장의 승패가 달라지는 '아이언사이트'는 피망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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