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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야생의 땅: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프리뷰

최종배2019-01-22 14:06


신년을 맞아 '야생의 땅: 듀랑고'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넥슨은 오는 25일 1주년을 앞두고 '야생의 땅: 듀랑고'의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세컨드 웨이브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는 1월 4주차 부터 2월 5주차까지 5주간 3차례로 나뉘어 게임 내 콘텐츠 및 재미요소 추가로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개인 소유섬(이하 개인섬) 도입과 다수의 불안정 섬 플레이, 농사/건설 개편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각 요소들을 미리 살펴보자.

■ 언제나 유지되는 내가꾸민 나만의 공간, 개인섬 도입
<개인섬 전경(개발에 사용된 콘셉트 이미지이며 게임 내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척형 MMORPG를 표방하는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는 현실 세계와 같이 마을에 자신의 사유지를 만들고 건축물을 짓는 재미가 마련됐다. 

다만, 사유지를 수시로 관리하지 않으면 재산을 잃기 쉽고, 이사를 가기에도 어려움이 따랐다. 이러한 점을 해소시키기 위해 세컨드 웨이브에서는 개인 소유섬(이하 개인섬)을 도입해 게임을 쉬었다가 돌아와도 건설해뒀던 내 집은 보존되고 필요할 때 거점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매번 사유지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마음 편히 게임을 즐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다.

개인섬은 넓은 대지에서 섬의 주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부분을 사유지로 선언한 뒤 사용할 수 있으며 건축물의 내구도는 소모되지 않고 사유지 유지비 역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사유지는 게임 내 활동을 통해 면적을 점차 확장시킬 수 있으며 권한 설정에 따라 다른 사람들의 입장 여부, 입장한 다른 유저의 권한 설정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섬에만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이 추가되며 건물을 통해 특수한 효과도 얻는다.

꾸준히 성장하고 변화하는 공간으로 설계된 개인섬은 개인섬 개척도를 통해 성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 활동을 통해 개척도를 올릴 수 있으며 개척도가 상승함에 따라 개인섬에서 사용 가능한 영역이 늘어난다. 또, 불안정 군도에서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개인섬 개척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능력 계발 연구실을 건설할 수 있다. 능력 계발 연구실은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세 가지 종류로 개인섬을 떠나도 유지돼 모험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능력 계발 연구실>

■ 도전욕 높이는 환경 갖춘 불안정 군도 등장
<불안정 군도>
게임 내에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단일 섬 구조의 불안정섬은 여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불안정 군도로 업데이트된다. 또, 새로운 군도 환경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개척 임무 추가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불안정 지수도 적용된다. 모든 불안정 군도에는 불안정 지수가 주어지고, 지수가 높을수록 더욱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불안정 지수가 높은 곳에서는 더 높은 수준의 채집력을 통해 자원을 채집해야 하고, 보다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동물들도 상대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상은 늘어나며 개인섬 개척도를 성장시킴에 따라 더 높은 불안정 지수의 군도에 진입해 기존보다 월등히 높은 난이도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개발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단체 지원 요청의 보상을 강화했다. 각 단체는 지원 요청에 응해준 유저에게 고정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보상을 지급한다. 매주 아이템은 변경되고, 유저의 레벨에 가까운 유용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체 지원 요청>

■ 편리해진 건설과 농사, 게임의 재미 높이는 콘텐츠 늘어
<건설>

게임 내 건물은 주인이 가진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면서 플레이의 근거지로 여러 기능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건설에 깊이를 더하고, 외형을 보다 편리하게 바꿀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조립식 건물 개조 기능을 추가해 이미 완성된 조립식 건축물의 일부 외형을 선택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하고, 건축물에 분위기 효과 및 세트 효과를 적용해 건물에 머무는 플레이어들에게 각기 다른 성능적 이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외형을 위한 건축 자재도 추가된다. 
<농사(개발에 사용된 콘셉트 이미지이며 게임 내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 내 농사는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얻는 반면, 규모가 커질수록 해야 하는 일의 양도 늘어난다. 대규모 농사의 편의를 돕기 위해 급수 시설을 도입해 농사에 수반되는 여러 활동을 보다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사 도감을 도입, 종자별로 농부의 실력이 축적되고, 농사에 기울인 노력만큼 우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무기 및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는 '기술 지원', 캐릭터의 채집력, 제작력, 전투력에 대해 각각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한 대표 능력 수치 적용, 제작법 추가, 길들인 동물 시스템 개편 등으로 게임 내 즐길거리가 늘어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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