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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파판14, 연내 확장팩 4.0 공개 목표...서비스 종료는 헛소문"

강미화2017-03-04 14:15

요시다 나오키 총괄 디렉터 인터뷰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총괄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 PD가 3.3 업데이트 소개를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이날 자리에서는 업데이트될 콘텐츠 소개 뿐만 아니라 '파이널판타지14'의 서비스가 지속될 것이라 강조했다.

앞서 게임 내에선 두 차례에 걸쳐 서버 통합이 이뤄졌으며 서비스사인 아이덴티티모바일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정리 수순을 밟으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파이널판타지14'가 서비스 종료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요시다 나오키 PD는 "연내 4.0 확장팩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팀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어떠한 게임도 확장팩을 선보이고 그 다음해 서비스를 종료하는 일은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서버 통합에 대해서는 국내 운영팀의 의견을 존중해 내린 어려운 결단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피해를 본 유저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거듭했으며 추가 서버통합이나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를 통합하는 일도 없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단행되는 3.3.0 업데이트로 한국 서버는 글로벌 서버의 콘텐츠 85%~90%까지 따라잡게 된다. 

3.3.0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8인이 함께 하는 '니드호그 토벌전'과 24인이 도전 가능한 '금기도시 마하'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금기도시 마하'의 경우 글로벌 버전에서 고난도로 악명 높은 콘텐츠로 유명하다. 요시다 나오키 PD도 "'금기도시 마하'가 등장하고나서 공략을 위해 채팅창이 활발해지더라"며 "어려운 콘텐츠인만큼 눈 크게 뜨고 게임을 플레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규 PvP 콘텐츠 '쇄빙전'이 추가된다. 기존 PvP 콘텐츠가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상대를 제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면 이번 PvP는 상대방의 얼음기둥을 무력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도 가능하다. 
 

이어지는 3.3.5 업데이트를 통해서 '망자의 궁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50층까지 공개되는 콘텐츠로 탱커나 힐러없이 딜러 4명으로도 도전이 가능하다. 다만 전멸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고대무기인 아니마 웨폰은 3.3.8 때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버전에서 공개된 바 있는 코스튬, 하우징 등 꾸미기 콘텐츠는 국내 버전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4.0 확장팩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현재 e스포츠화를 염두해두고 있는 가운데 확장팩을 통해 PvP 시스템에 대한 전면 리뉴얼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요시다 나오키 PD는 "서버 통합으로 인해 피해를 본 유저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개발팀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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