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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전망]3N, 인기 IP 게임으로 맞대결

강미화2019-12-31 12:07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는 내년에도 유명 IP(지식재산권)으로 힘겨루기에 나선다. 

넥슨, 모바일로 만나는 온라인 게임 
넥슨은 '바람의나라'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등 자사 IP 게임을 모바일에 이식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슈퍼캣과 개발 중인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원작 게임의 맵과 NPC, 몬스터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퀘스트, 자동사냥 등이 제공된다. 

지난 8월 첫 테스트를 통해 유저와 만난 데 이어 지난 12월 최종 테스트로 담금질을 마쳐 4종 게임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할 예정이다. 

3종 게임은 구체적인 출시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년 중 테스트 가능성이 높다. 

'던전앤파이터 2D 모바일' 역시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판타지 라이프'를 모바일로 구현 중이다.  

'테일즈위버M'은 고해상도 2D 그래픽과 몰입감을 더하는 BGM이 탑재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 '에피소드 1'에 등장하는 8개의 캐릭터와 그에 따른 스킬, 무기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엔씨, 낯설지 않은 신작 3종 
엔씨소프트 역시 서비스 중인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IP를 활용한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니지' 시리즈를 잇는 '프로젝트TL'의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상반기에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프로젝트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이었던 '리니지 이터널' 리소스를 활용해 개발 중인 PC MMORPG이다. 클래스 기반의 전투와 자유도가 가미된 성장, '리니지'에서 길드 역할을 하는 혈맹 등을 내세웠다.  

시리즈를 잇는 '블레이드 앤 소울2'와 '아이온2'도 개발 중에 있다. '2' 라인업은 넘버링 타이틀이자 후속작 개념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2'는 전작 이후 세계관을 배경으로 확장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마을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전작에서 보지 못한 지역이 등장한다.  

'아이온2'는 천족과 마족의 구분이 없는 천년 전 이야기를 담아 유저는 신도가 돼 이계 침공으로부터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전투를 풀어간다. 시간, 공간, 속도 등 활강에 대한 모든 제약을 없앴다.

넷마블, A3부터 지브리 감성까지 담는다 
넷마블은 1분기 중 'A3: 스틸 얼라이브'와 '매직 : 마나스트라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와 '제2의 나라' 출시를 목표로 제시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장르를 안착시킨 '매직: 더 개더링'의 세계관이 담긴 실시간 전략게임이다. 상대방의 건물은 먼저 부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장에서 원작의 유명 카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된 온라인 RPG 'A3' IP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게임이다. 서바이벌 콘텐츠와 MMORPG 장르를 접목해 '30인 배틀로얄' 콘텐츠를 특색으로 내세웠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확장한 MMORPG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세상을 구하려는 기사단의 시점에서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인 무기 변신 시스템을 더해 조합의 재미를 준다.

'제2의 나라'는 지브리와 게임 개발사인 레벨파이브가 개발한 비디오 게임 '니노쿠니'를 넷마블이 MMORPG로 풀어간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속 지브리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생활형 콘텐츠를 담았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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