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파트너사 해피툭은 '진열혈강호' 출시 전 이와 같은 관심에 대해 지난 2005년부터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원작 PC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을 정통 계승,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12월 중 대만 출시를 앞두고 있다.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타격감을 모바일 환경에 녹여냈다.
엠게임은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순차적으로 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진행한다. 이어 해외 선출시로 콘텐츠 및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마친 후 국내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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